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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cross the Universe (2007)

스포일러 가득한 영화이야기 2008/03/0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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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Across the Universe (2007)

미국 로맨스, 뮤지컬 132분(국내), 131분(제작국가)  개봉 2008-02-14

감독 : 줄리 테이머 (Julie Taymor) 

출연

에반 레이첼 우드 (Evan Rachel Wood)  - 루시
짐 스터게스 (Jim Sturgess)  - 주드
조 앤더슨 (Joe Anderson)  - 맥스
다나 퍽스 (Dana Fuchs)  - 세이디
 

자체평점 : 7.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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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ALL YOU NEED IS LOVE
반전 시위와 로큰롤의 감성이 젊은이들을 뒤흔들던 1960년대 후반의 미국, 그 안에서 비틀즈의 음악이 눈 부신 사랑으로 피어난다.

HEY JUDE
영국 리버풀 선착장에서 일하는 평범한 청년 주드. 연락이 끊긴 친아버지를 찾을 생각으로 미국으로 향하지만, 새로운 땅에서 자신을 진심으로 대해준 것은 친아버지가 아닌 맥스라는 친구였다. 주드는 맥스와 함께 뉴욕으로 떠나 화가로써의 꿈을 키우며, 같은 건물에 사는 뮤지션들과 어울린다.

LUCY IN THE SKY WITH DIAMONDS
주드는 맥스의 여동생 루시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사랑에 빠지게 된다.
와중에 베트남 전이 발발하고, 맥스는 베트남 전에 징병된다. 루시가 반전 시위에 더욱 열성적으로 참여하면서, 주드와의 사이는 점점 벌어지게 되는데…

세 남녀는 어떻게 시대의 아픔을 극복하고, 음악을 통해 다시 만나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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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단과 편견이 가득한 영화평>


음악이 있는 영화와 아카데미 특집의 복합체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

애비로드의 리버풀 청년들, '비틀즈'가 미국으로 옮겨갔다.

그리고 그들의 노래에 맞춰 60년대의 미국 청년들의 삶을 정말 감각적으로 담은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비틀즈의 ‘Across the Universe’와 동명 제목인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는
비틀즈의 대표곡을 편곡한 노래 33곡을 고스란히 담았다.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는 히피 문화가 싹트고 반전(反戰) 열기로 뜨거웠던 196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한다. 이 같은 특수한 시대상 속에서 젊은이들의 꿈과 사랑 등 지극히 개인적이고 보편적인 테마까지 녹여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비틀즈의 노래를 중심으로 스토리 라인을 잡았다는 것.
스토리에 맞춰 노래를 끼워넣는 대다수 뮤지컬 영화와는 상이한 구성이다.
따라서 삽입곡의 가사와 에피소드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대신, 스토리 구성에 있어 허술한 부분도 드러난다. 영화 중간 쯤에는 조금 지루한 면도 없지 않다.

그러나 영화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 청각적인 음악 뿐만 아니라 시각적으로도 아주 감각적이다.

비틀즈의 느낌을 주기 위해 60년대 장비를 이용해 음악을 제작했으며,
배우들의 호흡을 담기 위해 현장에서 녹음을 했다.

시각적으로도 감각적인 색채, 훌륭한 안무 뿐만 아니라 여러 특수효과를 아주 잘 이용했다.

배우들의 이름도 모두 비틀즈 노래에서 따 왔으며,

까메오들을 맞추는 것도 재미있다.

나는 U2의 보노 밖에 몰랐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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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오만과 편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