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 (Atonement, 2007)
드라마, 멜로/애정/로맨스
감독 : 조 라이트
출연 : 키이라 나이틀리(세실리아 탤리스), 제임스 맥어보이(로비 터너), 시얼샤 로넌 (브리오니)
자체 평점 : 7.9 / 10
<독단과 편견이 가득한 영화평>
영화 어톤먼트 는 한 소녀의 질투, 오해와 상상력이 빚어낸 비극적인 러브스토리다.
그리고 그 비극을 빚어낸 한 소녀의 속죄(어톤먼트 Atonement) 에 관한 이야기.
그렇다고 해서 스토리가 베베 꼬이고, 슬픔이 가득차고 선과 악이 치열하게 대립하는 근대적 구조는 아니다.
눈물나게 슬프지는 않지만 가슴이 짠하고 긴 여운이 남는 영화다.
영국 작가 이언 매큐언의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영화'오만과 편견'에서 훌륭한 연출력을 보여줬던 조 라이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기다림과 사랑, 속죄에 관한 영화.
오늘은 줄거리를 쓰지 않겠다. 영화 보는데 오히려 방해가 될 것 같으니..
어톤먼트 의 메세지처럼
때론 영화 보기 전 영화에 대한 상상력이 영화를 보는 동안 몰입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영화를 왜곡할 수 있기 때문에..
그래도 느낀 점을 써보자면 사랑과 진실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영화이다.
사랑에 실패했든 진행형이든 간에 우리의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집어볼 수 있는 영화이고
우리 삶의 진실과 허구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영화이다.
영상과 음악이 뛰어난 영화라는 점은 나도 백번 인정한다.
골든글로브에서 작품상과 음악상, 그리고 아카데미에서 작품상 외 7개 부문에서 노미네이트된 영화
어톤먼트.. 이 영화의 메세지가 관객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
저는 영화 어톤먼트 인상깊게 봤는데..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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