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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여행처럼

[여행]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죽기 전 꼭 방문해야 하는 10가지 여행지

by With Anna 2023.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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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아름다운 곳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죽기 전 꼭 방문해 봐야 하는 여행지들이 있습니다.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산토리니, 그리스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청량한 느낌을 주는 이 섬은 그리스에 있는 산토리니로 해변, 바다와 그곳에서 바라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이곳 건물들의 벽은 거의 하얀색으로 칠해져 있으며 교회의 건물이 돔 형태로, 교회의 성스러움이 더해집니다. 

 

2. 아말피 코스트,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절벽 위에 위치해 있는 마을입니다. 마을의 건물들은 제각가 다채로운 색으로 자신의 개성을 뽐내고 있으며, 절벽에 단차를 두어 차곡차곡 쌓아올린 느낌으로, 주변의 자연경관과 잘 어우러집니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는 바다는 더욱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3. 마추픽추, 페루 

마추픽추는 고대 잉카의 도시입니다. 높은 안데스 산맥에 자리해 있으며 풀, 나무, 산, 바위, 절벽의 자연의 색을 띄고 있으면서도 사람의 손으로 정갈하게 다듬어진 멋이 있습니다. 

 

4. 페트라, 요르단

요르단의 페트라는 고대 도시입니다. 핑크색을 띄는 사암 절벽에 새겨진 거대한 조각이 인상적입니다. 그 옛날에 과연 어떻게 사람의 힘으로 이러한 거대한 조각을 낼 수 있었는지 경외감을 느끼게 합니다. 핑크빛을 띄는 탓에 "장미의 도시"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5. 발리, 인도네시아

아름다운 바다와 해변, 무성한 푸른 숲, 독특한 힌두교 사원 등 어느 곳에 시선을 두어도 아름다운 섬입니다. 발리에서만 오롯이 느낄 수 있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꼭 만끽해 보시길 바랍니다. 


6. 요세미티 국립공원, 미국

미국의 캘리포니아에 있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은 자연이 만들어낸 경관으로 아름답습니다. 인간이란 존재를 스스로 무력하다 느끼게 만들 만한 우뚝 솟은 화강암 절벽과 그것을 타고 흐르는 폭포, 웅장하다는 표현이 들어맞는 거대한 세쿼이아 나무로 유명한 미국의 국립공원입니다. 


7.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호주

호주에 있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라는 곳은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산호초 서식지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맑은 바닷물과 그 아래를 드나드는 다양한 해양 생물을 관찰하는 등 특히 바다가 주는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8. 밀퍼드 사운드, 뉴질랜드

뉴질랜드의 밀퍼드 사운드는 뉴질랜드의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에 있는 피오르드(U자 형태의 만)입니다. U자 형태의 지형으로 산과 절벽, 그것을 타고 흐르는 폭포와 그 안에만 서식하는 야생 동물들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의 랜드마크로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지입니다. 

 

9. 보라보라,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흔히 보라보라섬으로 알려져 있으며 청량하고 맑은 바다를 떠올릴 수 있는 곳입니다. 수정과 같이 맑은 물과 물 위에 지어진 방갈로, 그곳에서 보는 일몰이 아름답기로 유명하여, 마치 지상 낙원처럼 여겨지는 곳입니다. 

 

10. 노르웨이에서의 노던 라이트 

오로라라는 것을 눈으로 볼 수 있다면 얼마나 환상적일까요? 노르웨이에서는 때를 잘 맞추면 노던라이트라고 불리는 오로라를 관측할 수가 있다고 합니다. 자연이 낼 수 있는 경이로운 현상 중 하나입니다. 현지인들도 노던라이트를 보기 위해 때를 맞춰 노르웨이의 북쪽 지역으로 찾아간다고 하네요. 북극에 가까울수록 그 아름다움이 더욱 진하다고 하네요.

 

자연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느끼거나 자연과 어우러지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감상하고 싶은 분들에게는 좋은 여행지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글을 작성하면서 다음 여행지를 손꼽아 보게 되네요. 여행 전 항공 티켓 확인은 필수겠지요? 여행 계획을 세우기 전 이용 가능한 항공편을 꼭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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