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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2

[사회] 2023학년도 줄어드는 학령 인구 초등학교 입학생 없는 학교도 얼마 전 블로그를 통해서 2023학년도 대학 신입생 모집에서 정원도 채우지 못할 만큼의 대학지원률을 보인 대학교들이 있었다는 소식(https://heydude.tistory.com/53)을 전해 드렸었는데요. 대학교뿐만 아니라 일부 초등학교에서도 단 한 명의 신입생도 받지 못한 사례가 있다고 합니다. 농어촌 학교에서는 신입생을 찾아보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줄어드는 농어촌의 출생인구와 더불어 초등학교에 진학해야 할 학령 인구가 없으니, 신입생을 받지 못 하게 된 것 같습니다. 전북 지역에서는 신입생을 받지 못한 초등학교가 무려 27곳이나 된다고 하네요. 폐교 위기의 전북 군산 초등학교 저출산 현상의 가속화가 학교에 미치는 영향 전북교육청의 대안 그러나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 1. 폐교.. 2023. 2. 3.
신입생 지원 없는 지방 대학, 지역 상권까지 함께 무너져. 학생 수 감소로 내년 지원자는 더 적을 것으로 보여 대학을 두고 벚꽃엔딩이라는 표현이 있는데요, 이는 벚꽃이 피는 순서대로 대학이 무너진다는 우스갯소리이기도 합니다. 낭만적인 노래 제목이 씁쓸한 현실을 풍자하는 현상이 아이러니하기만 하네요. -지원자가 한 명도 없는 학과 전남의 한 사립대에서는 신입생 정시 모집에서 15개 학과 중 2개의 과만이 1대 1을 넘긴 경쟁률을 가졌다고 합니다. 이 대학 내의 항공서비스학과를 비롯하여 군사학과, 항공드론학과 등 3개 학과가 총 69명을 모집하는 상황에 지원자는 단 한 명도 없었다고 합니다. 정시 모집에서는 3백여 명을 뽑는데, 2백여 명만 지원을 했다고 하네요. 수도권 쏠림 현상에 따라 대학 또한 그 영향력에서 무사하지 못한 것 같네요. -대입 후에도 이동하는 학생들 신입생 지원이 떨어지기도 했지만 기존에 재학 중.. 2023.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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