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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어바웃 부동산17

[부동산] 아파트 싸게 사기 33평 아파트 25평보다 적은 가격에 매수 최근 서울 강동구 상일동의 신축 아파트에서는 25평형이 거래된 금액보다 적은 금액으로 33평형 매매가 이루어졌다고 하는데요. 그 가격은 9억 3천만 원입니다. 거래 방식은 공인중개사를 통한 중개거래로 알려져 있으며 다른 단지에서도 아니고 같은 단지 내에서 이렇게 상이한 매수가가 나오다니 확실히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라고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10억 클럽? 옛말일지도 해당 아파트 단지는 2021년에 입주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당시는 부동산 시장이 활황세를 띄던 때였고 순풍에 돛단배처럼 당시 84 제곱미터, 이른바 국민평형의 최고 거래가는 16억 8천만 원을 찍었다고 합니다. 이랬던 해당 단지의 84 제곱미터 평형의 매물이 지난 달(1월)에는 11억 원 대에 거래가 되더니 며칠 이후에는 10억 원 선을 깨뜨.. 2023. 2. 15.
[부동산이슈] 강남 아파트도 급락 확대되는 하락폭 10억 이미 고금리가 지속되고 있는데도 앞으로도 금리가 오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기조 속에서 강남권에서도 최고가액에 비해서 10억 원이 넘게 하락한 단지들이 여럿 있다고 합니다. 거래되는 매물은 주로 급매물이고 지난 달 규제 지역 해제 및 부동산 규제를 완화하면서 부동산이 다시 반등을 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기대를 했던 한편의 사람들에게는 불편한 소식이 아닐 수가 없겠습니다. 규제 지역을 해제하면서 하락폭이 둔화하는 듯했으나 꾸준한 하락세를 이어오면서 6주 만에 그 폭이 확대된 것입니다. -강남권 아파트의 큰 폭의 하락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어느 대단지 아파트는 그 규모가 무려 무려 3천 가구에 이릅니다. 소위 학군이 좋은 지역으로 대치동 학원가와 가까운 곳입니다. 이 지역의 아파트 가격 또한 대한민국에.. 2023. 2. 12.
[부동산이슈] 대우건설은 왜 440억을 포기했을까? 위기의 건설사 여러분들은 대우건설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비교적 탄탄하면서도 규모가 큰 건설사의 이미지를 떠올리실 것 같습니다. 소위 일컫는 1군 건설사말입니다. 실제로도 대우건설은 국내 건설사의 시공 능력 평가 중 6위를 차지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대형인 편에 속하는 건설사임에도 최근에 이어진 미분양 및 자재난, 인력난 등 때문인지 상당한 금전적 이익을 포기하면서까지 시공권을 포기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시공사가 시공을 포기했다고 하네요. 무슨 이유인지 궁금해집니다. -울산광역시 주상복합아파트 대우건설이 시공권을 포기했다고 알려진 사업은 울산광역시에 지어지기로 예정되어 있는 480여 가구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라고 합니다. 이를 주도하고 있는 시행사는 토지 매입과 인허가 비용을 위해 증권사 및 캐피털 등.. 2023. 2. 9.
[부동산이슈] 재건축 특별법 발의 재건축 드디어 시행되나? 정부에서 부동산 재건축 관련하여 특별법 제정에 있다고 합니다. 낡고 오래된 공동주택에 살면서 겉모습은 화려하게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배수관 등이 오래되고 낡으면서 거주하는 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었을 텐데요. 이번 특별법 제정으로 변화의 희망이 보이자 주민들은 이를 반기는 것 같습니다. 사업성이 있느냐 등의 실효성도 살펴봐야겠지만요. -재건축 특별법이란? 택지조성사업(신도시 등)이 완료된 지 20년 이상되고 100만 제곱미터 이상되는 택지에 대하여 재건축 시 용적률 및 건폐율 등을 높이고 안전진단규제는 면제 혹은 완화된다고 합니다. 해당 조건의 주택을 리모델링할 경우 기존 15% 이내로 제한되어 있던 주택 증가수도 확대할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부는 관련한 내용을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 2023.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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